경남 의령 돈사·거제 마트 불…돼지 200여마리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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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경남 의령 돈사와 거제 마트에서 잇따라 불이 났다.
2일 오후 11시 30분께 경남 의령군 부림면 3층짜리 돈사 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3층에 있던 돼지 200여 마리와 건물 550㎡가 불에 타 1억5천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길은 3일 오전 2시 52분께 잡혔다.
3일 오전 4시 29분께 경남 거제시 상동동 한 마트에서도 불이 났다.
불은 연결된 1층짜리 2개 건물을 전부 태운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오전 5시 31분께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 됐고, 현재 진화 중이다.
두 화재 모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2일 오후 11시 30분께 경남 의령군 부림면 3층짜리 돈사 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3층에 있던 돼지 200여 마리와 건물 550㎡가 불에 타 1억5천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길은 3일 오전 2시 52분께 잡혔다.
3일 오전 4시 29분께 경남 거제시 상동동 한 마트에서도 불이 났다.
불은 연결된 1층짜리 2개 건물을 전부 태운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오전 5시 31분께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 됐고, 현재 진화 중이다.
두 화재 모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