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2일(현지시간)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대체불가토큰(NFT)과 메타버스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그는 해당 인터뷰에서 "K팝은 예산 규모나 기울이는 노력, 연습생의 기준 면에서 계속해서 수준이 올라갈 것"이라며 "다음 변화는 메타버스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메타버스가 무대와 관객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K팝 산업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춤추고 노래하는 내 캐릭터를 새로운 가상자산(암호화폐)인 NFT로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싸이 "내 캐릭터로 NFT 발행…메타버스, K팝 변화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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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블루밍비트 기자 jeeyoung@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