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라파스, 세계 최대 미용 전시회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서 혁신상 수상, “글로벌 매출 확대 기대”

전 세계에서 코로나 이전 일상 회복이 가시화되면서, 라파스가 북미, 일본 등 해외에서 화장품·미용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일부터 국내 방역 당국이 실외 마스크 착용 규제를 해제해 국내 매출확대도 기대된다.

마이크로니들 패치전문기업 라파스는 ‘2022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서 ‘루나 마이크로케어 리바이브’ 제품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라파스의 마이크로니들 패치 제품이 해외 전시회에서 우수 제품으로 선정되고, 글로벌 유통채널 입점이 확대되면서 해외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1967년부터 시작된 미용 상품 전문박람회로 모발, 뷰티살롱, SPA 관련 제품, 네일아트, 향수 등 화장품 전체를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됐다. 라파스는 고객사 ‘아이비랩스(IMPERIAL BIOSCIENCE, IB-LABS)의 제품 ‘루나 마이크로케어 리바이브’과 콜라보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마이크로니들 패치가 새로운 유형의 미용 카테고리로 고객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많은 글로벌 브랜드사에서 마이크로니들 유형의 더마코스메틱 패치를 개발하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라파스는 주름개선 제품 ‘레티놀 딥링클타겟패치’는 최근 북미 주요 리테일 스토어 ‘타겟(Target)’ 등에서 스킨케어 분야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라파스는 고객의 우수한 상품 사용경험을 기반으로 동급의 메가마트인 월마트, 울타 뷰티(Ulta Beauty)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에도 입점이 확정됐다.

레티놀 딥링클타겟패치는 레티놀과 비타민C 화장품으로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 ‘록 스킨케어(RoC)’의 성분을 마이크로니들 패치에 적용해 제작됐다. 록 스킨케어는 1957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글로벌 화장품 기업이다.

또, 라파스가 일본 하라주쿠 아트코스메에서 판매 중인 마이크로니들 패치 제품이 일본 최초의 상품평가사이트 ‘엘디케이(LDK)’에서 가장 효과적인 미용제품 베스트 코스메로 선정됐다. 일본 비하다팩토리 신제품이 로프트, 소니프라자, 웰시아 등 일본 내 약 250여 개 점포의 메인 진열상품으로 선정돼 판매를 개시했다.

박현우 라파스 화장품사업부 본부장은 “마이크로니들 패치가 스킨케어 시장의 새로운 유형의 트렌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향후 마이크로니들 패치 성장의 중심에는 유효성분 전달력의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 수용성 마이크로니들 패치가 자리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최근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해외는 물론 국내 시장에서도 미용·뷰티 분야가 주목받고 있는 만큼, 괄목할만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