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반등·호실적 전망"…엘앤에프 강세
엘앤에프가 장 초반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엘앤에프의 상승은 1분기 실적 호조예상과 간밤 테슬라의 상승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엘앤에프는 대표적인 테슬라 수혜주다.

엘앤에프는 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000원(+3.62%) 오른 22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KB증권은 엘앤에프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57% 상승한 5,159억 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413억 원으로 추정하며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또한 테슬라는 지난 2일(현지시간) 3.70% 강세를 보이며 다시 900달러를 회복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