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246명 확진…신규 발생 전주 대비 절반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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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246명 더 나왔다.
3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1만5천274명으로 전날보다 3천246명 증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규모는 한 주 전인 지난달 26일(6천448명)에 비해 49.6%, 두 주 전인 지난달 19일(1만1천280명)에 비해 71.2%가 감소한 것이다.
사망자는 7명이 늘어 누계는 1천216명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집중관리군 1천412명을 포함해 1만5천166명으로 집계됐다.
병상가동률은 위중증 환자용 병상 34.0%, 중등증 병상 17.0%로 비교적 안정된 상태다.
/연합뉴스
3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1만5천274명으로 전날보다 3천246명 증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규모는 한 주 전인 지난달 26일(6천448명)에 비해 49.6%, 두 주 전인 지난달 19일(1만1천280명)에 비해 71.2%가 감소한 것이다.
사망자는 7명이 늘어 누계는 1천216명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집중관리군 1천412명을 포함해 1만5천166명으로 집계됐다.
병상가동률은 위중증 환자용 병상 34.0%, 중등증 병상 17.0%로 비교적 안정된 상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