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모친상 '비보'…갯벌서 조개 잡다 고립돼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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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측 "장례 조용히 치를 것"

지난 3일 부안해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9분께 변산면 하섬 인근 바위에서 조개를 잡는 사람들이 위험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 측은 A 씨 일행이 오전 8시께 갯벌에서 조개를 잡던 중 물때를 놓쳐 고립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병만의 소속사 SM C&C는 김병만 모친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