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HDC현산, '부실공사' 광주 화정 아이파크 철거 결정 이송렬 기자 기자 구독 오세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5.04 10:14 수정2022.05.04 13: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이 4일 지난 1월 발생한 '광주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8개동 전체를 전면 철거한 후 재시공하기로 결정했다.이송렬 /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HDC현대산업개발, 3858억 규모 신월2 재건축정비 수주 [주목 e공시] HDC현대산업개발은 신월2 재건축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3857억5447만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11.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상대방은 신월2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다.경상남도 창원시 ... 2 정몽규 회장 "화정 아이파크 전면 철거"…준공까지 '70개월' [종합]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1월 외벽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주 '화정 아이파크' 8개 동을 전면 철거하기로 했다.정몽규 HDC 회장은 4일 서울 용산구 HDC현대산업개발 본사에서 "고객에게 안전과 국민 ... 3 [속보] "입주지연 비용, 2000억원가량 추가 전망" 정몽규 HDC회장은 4일 오전 서울 용산 아이파크 HDC현대산업개발 사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1750억원을 배상했고, 약 2000억원 가량 추가 비용이 들 것으로 본다"며 "입주 지연비용과 입주 예정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