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입주지연 비용, 2000억원가량 추가 전망" 이송렬 기자 기자 구독 오세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5.04 10:28 수정2022.05.04 10: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용산 HDC현대산업개발 용산 사옥에서 열린 광주화정동 아이파크 사고수습관련 추가대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정몽규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몽규 HDC회장은 4일 오전 서울 용산 아이파크 HDC현대산업개발 사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1750억원을 배상했고, 약 2000억원 가량 추가 비용이 들 것으로 본다"며 "입주 지연비용과 입주 예정자 주거 지원비를 고려한 금액"이라고 했다.이송렬 /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화정동 8개동 전부 철거"…HDC현산 주가 강세 HDC현대산업개발 주가가 4일 반등 중이다. 붕괴사고가 발생한 광주 서구 화정동의 아파트들을 전면 철거하고 새로 시공한다고 밝히면서다.이날 오전10시25분 현재 HDC현대산업개발은 전일 대비 350원(2.34%) 오... 2 [속보] "화정 아이파크 철거 소요기간 70개월 전망" 하원기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4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 HDC현대산업개발 사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내에선 관련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도 "주변 민원, 인허가 등을 찾아본 결과 철거에 소요되는... 3 [속보] 정몽규 회장 "입주 예정 고객 불안감에 8동 모두 철거" 정몽규 HDC회장은 4일 오전 서울 용산 아이파크 HDC현대산업개발 사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주 예정자의 요구에 따라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8개동 모두를 철거하고 새로 짓겠다"고 했다.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