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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랜드 도시 춘천, 글로벌 '어린이 수도'로 전환점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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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연구원, 세계 10번째 레고랜드 개장 대응 전략 보고서 발간
    "레고랜드 도시 춘천, 글로벌 '어린이 수도'로 전환점 마련해야"
    세계 10번째 레고랜드가 오는 5일 공식 개장을 계기로 강원 춘천시가 어린이 수도로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강원연구원은 4일 '세계 10번째 레고랜드 도시 춘천, 글로벌 어린이 수도로의 전환'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10번째, 아시아 3번째로 레고랜드가 이번 어린이날 개장함에 따라 춘천은 관광도시로서의 장점과 한계를 검토하고, 어린이 수도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한 준비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 춘천의 장점은 호수를 중심으로 자연, 문화, 위락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강원 대표 관광목적지로 진단했다.

    여성, 연인·친구, 젊은 층에 호소력이 높은 대도시 속성을 나타내면서도 깨끗하고 친절하며 힐링을 지향할 수 있는 촌락 요소를 두루 갖춘 점을 경쟁력으로 평가했다.

    다만 춘천 도심보다는 남이섬 중심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몰리고 호수와 인접한 도심권에서의 관광객 소비가 미흡한 점, 야간 관광 경쟁력이 인근 가평보다 떨어지는 것은 한계점으로 꼽았다.

    "레고랜드 도시 춘천, 글로벌 '어린이 수도'로 전환점 마련해야"
    이에 따라 레고랜드 도시로서의 도시 위상 검토, 어린이 중심 가족 문화공간의 이미지 정립, 호수 주변 공간의 관광목적지 확대, 레고랜드∼도심 연결축의 체계적 정비, 문화산업을 중심으로 도시 관광산업의 다각화, 관광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 등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상설 어린이 창의교육 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축제의 가족참여 프로그램 운영 확대, 호수 야간관광 활성화, 춘천 키즈박람회 개최 등을 주문했다.

    이영주 선임연구위원은 "춘천은 레고랜드 개장을 계기로 일자리 창출, 소득 확대 같은 양적 관광 성장의 토대 위에 창의력과 상상력을 장착한 질적 관광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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