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연수원, 코로나19 치료시설 운영 종료…'다시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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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사장 여승주)은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경기도의 '1호 생활치료센터'로 제공됐던 ‘라이프파크’를 다시 본연의 목적에 맞는 연수원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2020년 3월 경기 용인시에 있는 이 곳을 수도권에서 가장 먼저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했다. 200여개의 객실과 세미나장 등을 갖춘 교육 시설이다. 2년여간 8000명이 넘는 환자들이 이곳에서 코로나19 극복했다.
한화생명은 지난달 22일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종료하했다. 재단장을 거쳐 지난 2일부터 한화생명 2022년 신입사원 35명의 입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은 지난 3일 특강과 함께 사원 뱃지 수여식을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 대면으로 실시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한화생명은 2020년 3월 경기 용인시에 있는 이 곳을 수도권에서 가장 먼저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했다. 200여개의 객실과 세미나장 등을 갖춘 교육 시설이다. 2년여간 8000명이 넘는 환자들이 이곳에서 코로나19 극복했다.
한화생명은 지난달 22일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종료하했다. 재단장을 거쳐 지난 2일부터 한화생명 2022년 신입사원 35명의 입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은 지난 3일 특강과 함께 사원 뱃지 수여식을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 대면으로 실시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