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1000원' 불법 택시 영업한 태국인 3명 추방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은 불법 유상 운송 영업을 한 태국인 남성 3명을 검거해 강제퇴거(추방) 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들은 2016~2019년 비전문 취업(E-9) 자격으로 입국했고, 출입국관리법상 E-9 자격 외국인은 제조업체 취업 외 영리활동이 금지된다.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은 이들 외에도 다수의 외국인이 중고 승합차 등을 구매해 불법 택시 영업을 하는 것으로 보고 지방자치단체, 경찰과 함께 지속적으로 단속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