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린이날 김포공항의 풍경...국내선 '혼잡' 국제선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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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낀 징검다리 휴가가 시작된 5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내선과 국제선 풍경.
국내선 출국장은 제주·부산 등 관광지로 떠나는 여행객들로 혼잡을 빚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1~4월 김포공항 여객수 799만 5854명에 비해 2022년 1~4월은 570만 7327명으로 70%가 넘었다. 반면,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지난 2020년 3월 한·중·일 노선이 중단되면서 여객이 한 명도 없었다. 김포공항 국제선은 일본 도쿄·오사카, 중국 상하이·베이징, 대만 쑹산 등 5개 노선을 운행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최근 하네다국제공항 운영사 일본공항빌딩 주식회사와 화상회의를 하는 등 중단된 노선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 김포공항=강준완 기자
국내선 출국장은 제주·부산 등 관광지로 떠나는 여행객들로 혼잡을 빚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1~4월 김포공항 여객수 799만 5854명에 비해 2022년 1~4월은 570만 7327명으로 70%가 넘었다. 반면,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지난 2020년 3월 한·중·일 노선이 중단되면서 여객이 한 명도 없었다. 김포공항 국제선은 일본 도쿄·오사카, 중국 상하이·베이징, 대만 쑹산 등 5개 노선을 운행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최근 하네다국제공항 운영사 일본공항빌딩 주식회사와 화상회의를 하는 등 중단된 노선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 김포공항=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