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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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강수연(55)씨가 5일 오후 서울 강남 지역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후송됐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