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하던 수소株…수소법 통과 기대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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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경제 육성·안전관리 법률 국회 문턱 넘어
수소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임박하면서 최근까지 주가가 부진했던 수소 관련주들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수소연료전지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에스퓨얼셀은 전 거래일 대비 5,500원(23.26%)오른 2만 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듀산퓨얼셀(+7.47%), 두산퓨얼셀1우(+11.91%), 두산퓨얼셀2우B(+8.61%)도 나란히 상승 중이다.
이 외에 이엠코리아(+4.99%·자회사 수소충전소 운영), 효성중공업(+2.60%·수소충전소 보급), 평화산업(+7.56%·수소차 부품 제조)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지난 4일 수소법 개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수소 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개정 법률안의 국회 통과로 수소 관련주들의 펀더멘탈 훼손이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수소연료전지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에스퓨얼셀은 전 거래일 대비 5,500원(23.26%)오른 2만 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듀산퓨얼셀(+7.47%), 두산퓨얼셀1우(+11.91%), 두산퓨얼셀2우B(+8.61%)도 나란히 상승 중이다.
이 외에 이엠코리아(+4.99%·자회사 수소충전소 운영), 효성중공업(+2.60%·수소충전소 보급), 평화산업(+7.56%·수소차 부품 제조)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지난 4일 수소법 개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수소 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개정 법률안의 국회 통과로 수소 관련주들의 펀더멘탈 훼손이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