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노동당이 사상 처음으로 런던 정치의 중심지인 웨스트민스터 자치구 의회를 장악했다. 이 의회가 설립된 1964년 이후 58년 만이다. 6일 영국 런던에 있는 린드리홀에서 노동당 후보와 지지자들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