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월 일자리 42만8000개 증가…전망치 크게 웃돌아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5.06 21:55 수정2022.05.06 21: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노동부는 4월 비농업 일자리가 42만8000개 증가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8만개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실업률은 3.6%로 전월과 같았지만 시장 전망치(3.5%) 대비로는 살짝 높았다.시간당 임금은 전월보다 0.3%, 전년 동월보다 5.5% 각각 증가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쿠팡 물류센터 들어오며 고용 숨통…창원 떠났던 2030 돌아온다" ‘쿠팡 효과’가 가장 두드러진 분야는 지방 고용이다. 쿠팡의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지난해 3월 11일) 이후 처음으로 쿠팡 투자를 유치한 경남 창원시의 변화를 살펴보면 쿠팡발(發) 일자리 창출 효... 2 일자리도 빌려주는 미래 임대주택…고령 사회 해결책 되나[노경목의 미래노트] 1층에는 거주민이 일할 수 있는 상점과 작업공간, 2층에는 장애와 고령으로 움직임이 힘든 거주민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지원센터. 3층부터는 원룸 크기 1인실 수백개.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지어지고 있는 '지원주... 3 추경호 "文정부서 일자리는 늘었지만 질적 측면 아쉬워"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재임 기간 중 고용 지표가 개선됐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평가에 대해 "일자리의 양이 아닌 질적인 측면에서 아쉬움이 많다"고 밝혔다.추 후보자는 2일 국회 기획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