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CNBC는 올해 3월말 현재 미국과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에서 5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DSW(Designer Shoe Warehouse)가 브랜드에 스포트라이트를 주는 매장으로 변환을 위해 레이아웃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DSW는 “소비자들이 2년 이상의 코로나19 시대 침체기를 지나 오프라인 매장 쇼핑이 늘어나 매장에 변화를 주려고 기획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회사 투자의 날’에서 DSW의 로저 롤린스 최고경영자(CEO)는 “DSW는 브랜드 매출을 유지하면서 자사가 소유한 브랜드 매출을 두 배로 늘리겠다”며 ”우리는 매출 증대를 위해 진화해 가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