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공원 안전 지킴이 '한강보안관'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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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의 질서 유지와 시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한강보안관' 138명이 이달부터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한강보안관'은 형식적인 느낌에서 벗어나 안전한 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두기 위해 기존 '단속전담공무원'의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한강보안관은 전체 11개 한강공원 안내센터에 배치돼 교대로 근무한다.
이들은 365일 정기·수시 순찰, 금지 행위 계도·단속, 안전사고 예방 등의 활동을 한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한강보안관'은 형식적인 느낌에서 벗어나 안전한 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두기 위해 기존 '단속전담공무원'의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한강보안관은 전체 11개 한강공원 안내센터에 배치돼 교대로 근무한다.
이들은 365일 정기·수시 순찰, 금지 행위 계도·단속, 안전사고 예방 등의 활동을 한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