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색채 설립자 故전영탁회장(왼쪽 두번째)과 88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사신도’ 디자이너 백금남교수(왼쪽 세번째)가 1993년1월 ‘사신도’를 알파아크릴물감으로 채색후 기념촬영을 했다. 알파색채주식회사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01.29893057.1.jpg)
이후 월등한 기술력으로 1988년 잠실 올림픽공원의 평화의문 제작에 직접 참여,정부와의 약속인 20년간의 변색없는 의무기간을 훨씬 뛰어넘는 30년이 지난 2022년 오늘까지 변색과 퇴색이 전혀없는 원색 그대로를 유지하여 알파아크릭칼라의 세계적 기술을 국내외에 증명하며 한국 미술재료의 대표회사로 성장하여 현재 세계 40여개국에 수출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창립 60주년을 맞아 장수기업으로서 1대 창업주인 고 전영탁 회장과 남궁요숙 명예회장에 이어 홍대 교수이며 화학박사인 회장 전창림과 마케팅 경영박사인 대표이사 전규림 체제로 새롭게 도약하는 제 2의 창업을 선언하고자 5월10일 하림각(AW컨벤션)에서 미술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