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64명 증가해 누적 1754만4398명이라고 밝혔다.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됐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만48명이다. 수도권에서 1만6240명(40.6%), 비수도권에서 2만3808명(59.4%)이 발생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23명을 기록했고 사망자는 83명 늘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