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스튜디오는 지난 2019년부터 브이튜버 작업을 해 왔으며 지난해 전문팀을 구성한 뒤 브이튜버 독립 법인 ‘(주)메타로’를 설립한 바 있다. 이번에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브이튜버를 모집해 국내외 유명작가와 협업해 캐릭터를 제작하게 이르렀는데 ‘V&U’의 데뷔는 영미권 브이튜버 시장을 타겟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작용할 것이며,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로스튜디오’는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대통령상(애니메이션 부분)과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1년부터 2,000시간이상 라이브 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버추얼 캐릭터를 생방송으로 서비스하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기획,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 선보이며 애니메이션 및 버추얼 콘텐츠 제작업계에서 명성을 다져왔다.
메타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