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일본 팬미팅서 '캐럿' 6만명 열광…"너무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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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지난 주말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팬 미팅 '세븐틴 2022 저팬 팬 미팅 하나비'(SEVENTEEN 2022 JAPAN FANMEETING HANABI)를 열고 총 6만명의 캐럿(세븐틴 팬)을 만났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
세븐틴은 7∼8일 열린 팬 미팅에서 일본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마이오치루하나비라'를 비롯해 '같이 가요', '24H', '홈;런'(HOME;RUN), '달링'(Darl+ing) 등의 무대를 꾸몄다.
세븐틴은 "너무 보고 싶었다.
무대 시작 전 백스테이지에 있는데, 두 번째 데뷔하는 것처럼 소름이 돋고 떨렸다"며 "그만큼 캐럿분들은 저희에게 엄청난 존재이고 큰 힘을 주는 사람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기다려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더 자주, 더 멋있게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이들의 둘째 날 공연은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세븐틴은 27일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발표를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세븐틴은 7∼8일 열린 팬 미팅에서 일본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마이오치루하나비라'를 비롯해 '같이 가요', '24H', '홈;런'(HOME;RUN), '달링'(Darl+ing) 등의 무대를 꾸몄다.
세븐틴은 "너무 보고 싶었다.
무대 시작 전 백스테이지에 있는데, 두 번째 데뷔하는 것처럼 소름이 돋고 떨렸다"며 "그만큼 캐럿분들은 저희에게 엄청난 존재이고 큰 힘을 주는 사람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기다려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더 자주, 더 멋있게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이들의 둘째 날 공연은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세븐틴은 27일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발표를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