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새로운 수수료 혜택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규 고객 유입 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광고에는 "가상자산 거래할 때 수수료는 항상 내셨나?"라는 물음에 "당연하지 않아!"라고 답하는 등 통념을 완전히 뒤집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 곳곳에서 '시바견', '영차영차', '투 더 문' 등 업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밈(Meme)도 찾아볼 수 있다.
코빗 창사 이래 처음 진행하는 이번 TV 광고는 지상파와 케이블, 종합 편성 채널 등에서 송출된다. 옥외 광고는 삼성동, 강남역 일대 옥외 전광판과 버스 외부 및 정류장, 지하철 역사 내 전광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최대한의 수수료 혜택을 고객에게 전해드리겠다는 내용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코빗은 다양한 고민을 통해 고객과 이익을 공유함으로써 업계의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지영 블루밍비트 기자 jeeyoung@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