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열 국민의힘 군산시당협 위원장, 시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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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열(48) 국민의힘 전북 군산시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 9일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근열 위원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민주당이냐 아니냐의 선거가 아니고 군산의 주인이 시민이냐 아니면 일부 부패한 기득권이냐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선택이 돼야 한다"며 의지를 다졌다.
그러면서 "활기차고 생기있는 군산의 내일을 위해 현명하고 올바른 선택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군산 시민이 살아야 군산이 생존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관련 손실보상금 4천억원을 지급하고 낙후한 흥남·삼학·월명동 등에서 도시재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군산시의 자산을 매각해 재원을 마련한 뒤 코로나19로 손실을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4천만원씩 총 4천억원을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또 흥남·삼학·월명동 일대 80여 만㎡(25만 평)에 군산시 주도로 아파트를 건축해 서민과 청년 등 자기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최저 가격으로 공급하겠다고 부연했다.
/연합뉴스
이근열 위원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민주당이냐 아니냐의 선거가 아니고 군산의 주인이 시민이냐 아니면 일부 부패한 기득권이냐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선택이 돼야 한다"며 의지를 다졌다.
그러면서 "활기차고 생기있는 군산의 내일을 위해 현명하고 올바른 선택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군산 시민이 살아야 군산이 생존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관련 손실보상금 4천억원을 지급하고 낙후한 흥남·삼학·월명동 등에서 도시재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군산시의 자산을 매각해 재원을 마련한 뒤 코로나19로 손실을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4천만원씩 총 4천억원을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또 흥남·삼학·월명동 일대 80여 만㎡(25만 평)에 군산시 주도로 아파트를 건축해 서민과 청년 등 자기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최저 가격으로 공급하겠다고 부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