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20일까지 보호관찰 대상자 가정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심리상담과 치료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는 지난해 5월 제정된 ‘경기도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지원 조례’에 따라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치료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지를 둔 보호관찰 대상자와 가족 등이며 참여 문의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