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15년째 장애인 휠체어 지원 입력2022.05.09 18:06 수정2022.05.10 00:1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호석유화학(회장 박찬구·사진)이 수도권 장애인 거주시설 18곳에 개인별 맞춤형 보장구(휠체어)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증 대상자는 51명이다. 금호석유화학은 2008년부터 15년째 ‘맞춤형 보장구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호석화 '조카의 난', 박찬구 또 완승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벌어진 금호석유화학 내 삼촌과 조카의 표 대결에서 삼촌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25일 완승을 거뒀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날 제4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에는 작년도 이익배... 2 금호석화, 1500억 규모 자사주 사들여 소각 금호석유화학은 주주 환원을 위해 1500억원 규모의 소각용 자사주 매입 신탁계약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이 계약 이후 6개월 동안 자사주 1500억원어치를 매입하고, 이사회를 거쳐 매입한 자사주를... 3 금호석화 "4.5조원 투자"…'조카의 난' 의식 표심잡기 금호석유화학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5년간 최대 4조5000억원을 투자해 연매출 12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경영권을 둘러싼 박찬구 회장과 조카인 박철완 전 상무 간 표 대결을 앞두고 표심 잡기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