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퇴임 연설 마치고 떠나는 문재인 대통령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5.09 17:36 수정2022.05.10 01:0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17년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10일 0시 종료됐다. 문 대통령은 9일 퇴임 연설에서 “국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선도국가로 도약해 대한민국의 국격과 자부심을 한 단계 높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청와대 본관에서 퇴임 연설을 마친 문 대통령이 자리를 떠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재인 대통령 "5년간 국격 높아져…무거운 짐 내려놓는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국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선도국가로 도약해 대한민국의 국격과 자부심을 한 단계 더 높였다”고 지난 5년 임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윤석열 정부를 향해서는 &ldquo... 2 文 "尹정부, 우리 성과 전면적으로 부정하다시피 해"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윤석열 정부를 향해 "우리 정부의 성과를 전면적으로 거의 부정하다시피 한다"고 날을 세웠다. 문 대통령은 4일 백서 발간을 기념해 청와대에서 열린 국정과제위원회 초청 ... 3 "文, '특권과 반칙 없는 세상' 약속 기억해달라" 대검 검사의 호소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의 국무회의 상정을 앞두고 대검찰청 정책기획과장인 권상대 검사가 검찰구성원 3376명의 호소문을 정부합동민원센터를 통해 대통령비서실 앞으로 전달했다. 이 호소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