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퇴임 연설 마치고 떠나는 문재인 대통령
2017년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10일 0시 종료됐다. 문 대통령은 9일 퇴임 연설에서 “국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선도국가로 도약해 대한민국의 국격과 자부심을 한 단계 높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청와대 본관에서 퇴임 연설을 마친 문 대통령이 자리를 떠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