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걸어서 퇴근하는 문재인 대통령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5.09 20:00 수정2022.05.09 2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9일 오후 청와대를 나서며 시민들을 향해 손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하룻밤을 묵고 10일 열리는 윤석열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한 뒤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으로 내려갈 예정이다.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청와대, 74년 만에 국민 품으로 청와대가 10일 전면 개방된다. 1948년 건국 이후 74년 만이다. 오는 22일까지 한시적 예약제로 운용되는 청와대 관람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2시간 단위로 하루 여섯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9일 서울 광... 2 문재인 대통령 "5년간 국격 높아져…무거운 짐 내려놓는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국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선도국가로 도약해 대한민국의 국격과 자부심을 한 단계 더 높였다”고 지난 5년 임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윤석열 정부를 향해서는 &ldquo... 3 공시지가 인상에…49만가구 근로장려금 박탈 근로빈곤층에 대한 대표적 복지정책인 근로장려세제 적용 대상자가 주택 공시가격 상승으로 2018년 이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을 잡겠다는 명분으로 올린 공시가격에 저소득층이 국가 지원에서 밀려나게 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