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기차 제조업체(Alstom)은 9일(현지시간) 남독일 대중교통 운영사 SFBW에 130대의 전기 열차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스톰은 최대 25억 유로(26억3000만 달러) 규모의 이 거래에 130대의 코라디아 스트림 고용량 전기 열차와 30년 동안의 유지 보수가 포함된다고 전했다

이 소식에 알스톰 주식은 0.8% 상승하며 이전 손실을 줄였다.
알스톰, 남독일 지역에 전기열차 130대 인도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