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보스틱(Raphael Bostic)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50bp(=0.5%)의 금리 인상은 충분히 공격적이라며 지금의 속도를 유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9일(현지시간) 보스틱 총재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더 공격적으로 움직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두세번정도 금리를 50bp씩 움직인 다음 인플레이션이 우리의 목표치인 2%에 근접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며 "지나치게 높은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해 확실한 의도를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애틀랜타 연은 총재 "50bp 금리 인상, 충분히 공격적…속도 유지해야"
<사진=Andriy Blokhin / Shutterstock.com>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