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 中점유율 가져올 기회…덴티움 목표가 11% 상향"-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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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10만원 제시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 745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으로 시장 추정치(컨센서스)를 35% 웃돌았다"며 "비교기업 주가 하락으로 멀티플은 16.2배에서 15.1배로 낮췄지만 올해 연 순이익을 690억원에서 809억원으로 올렸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국내 임플란트 기업들도 이 리스크에 노출된다. 하지만 중국 임플란트 시장에서 프리미엄 중심이던 스트라우만은 시장 성장성이 낮고 오히려 국내 기업들이 스트라우만의 점유율을 가져올 수 있는 형국"이라며 "올해 남은 기간에는 국내 기업들의 중국 점유율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