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화가' 임영우 개인전 11일 개최 성수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5.10 10:25 수정2022.05.10 10: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나무 화가' 임영우의 개인전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라메르에서 열린다. 임 작가는 1970년대부터 지난 50여년간 소나무를 통해 한국적 정서와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 왔다. 이번 개인전은 작가의 10번째 개인전으로, 작가는 현재 한국미협대전지부 자문위원, 대전·충남미술전람회 초대작가, 세종색채연구소 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산림청, 12월의 국유림 명품숲에 충주 ‘오청산 소나무 숲’ 선정 산림청은 12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겨울철 설경이 아름다운 충북 충주시 오청산의 소나무 숲(사진)을 10일 선정했다.오청산(해발 652m)은 산척면과 제천시 백운면의 경계를 이루는 나지막한 산으로, 산정에서 남쪽... 2 11월의 국유림 명품숲, 강원 횡성 ‘상안리 소나무·낙엽송 숲’ 선정 산림청은 11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울창한 소나무와 금빛 단풍이 가득한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상안리의 소나무·낙엽송 숲(사진)을 선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강원도 횡성군 안흥면과 평창군 방림면을 연결... 3 생명력 꿈틀대는 소나무…한국의 풍경을 담다 ‘소나무 화가’로 불리는 김상원(64)은 11년 전부터 대형 탑차에 캔버스를 싣고 전국을 누비고 있다. 그러다 마음에 드는 풍경을 만나면 차를 세우고 화구(具)를 내린 뒤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