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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유럽 회원국 대러 제재 결의…43대 3 압도적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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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측 "매우 실망스럽다" 불편한 심기 드러내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 /사진=AFP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 /사진=AFP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지역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제재할 수 있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WHO 유럽지역 회원국들이 이날 특별회의를 개최하고 표결을 통해 이 같은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의안에는 러시아 소재 WHO 지역사무소 폐쇄, 러시아에서 회의 개최 중단 등의 제재 사항이 담겼다.

    이날 유럽지역 회원국들은 러시아 군사 작전에 따른 우크라이나 내 만성 질환 및 전염병 위험과 대규모 살상 등을 우려하면서 이같이 표결했다.

    표결 분포는 찬성 43표, 반대 3표, 기권 2표 등으로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유럽연합(EU) 회원국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반대표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타지키스탄에서 나왔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표결 결과에 러시아 측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안드레이 플루트니츠키 러시아 대표는 표결 후 "매우 실망스럽다"면서 "우리는 이번 조처가 글로벌 보건 시스템에 큰 피해를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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