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CNBC는 "러시아-우크라 전쟁과 공급망 불안 등의 주요 원인으로 휘발유 가격이 치솟고 전기차가 미국에서 대량으로 사용하기에 전기차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기에 대체 연료에 대해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고 밝혔다.
레이먼드 제임스의 파벨 몰차노프 애널리스트는 "클린에너지퓨얼의 경우 회사의 압축 천연 가스 사업이 휘발유 가격이 하늘을 찌를 때 새로운 관심을 받을 수 있다"며 "유가가 세 자릿수 오름을 배경으로 클린에너지퓨얼의 주가는 18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까지 클린 에너지는 유가 상승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며 "하지만 향후 클린 에너지는 2023년을 시작으로 RNG 생산 능력 구축을 위한 5개년 로드맵을 제시하며 수익을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