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안주야(夜)' 이어 '야식이야(夜)'로 가정 간편식 시장 공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상 청정원이 안주 가정가편식(HMR) 개척자에서 심야 HMR의 강자로 진화하고 있다. ‘안주야(夜)’를 통해 업계 최초로 안주 HMR 시장을 개척한 청정원은 ‘야식이야(夜)’로 야식 HMR 시장을 새롭게 구축하고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야식이야는 ‘야식‘이라는 카테고리를 직접 언급해 대표성을 나타낸 동시에 밤에 먹는다는 의미로 ‘야(夜)’자를 활용해 기존 안주 HMR 브랜드 안주야와 맥을 같이 했다. 최초로 선보인 메뉴는 평소 야식으로 기분을 전환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젊은 세대에서 인기가 높은 치킨이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품질과 맛을 구현한 △후라이드 통살치킨 △치즈솔솔 통살치킨 △고추듬뿍 통살치킨 3종으로, 최근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배달 음식보다 뒤처리가 깔끔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적다는 장점과 1~2인이 즐기기 좋은 양을 앞세워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후라이드 통살치킨은 바삭한 튀김옷, 닭다리살의 풍부한 육즙을 지닌 오리지널 후라이드 치킨이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크러스트 공정을 개발해 전문점과 비슷한 외형과 식감을 구현했다.
치즈솔솔 통살치킨은 국내산 닭고기와 치즈요거트 시즈닝을 주원료로 만들었다. ‘치즈&요거트’ 시즈닝과 바삭한 튀김의 조합이 잘 어우러진다.
고추듬뿍 통살치킨은 청양고추를 넣어 알싸하고 깔끔한 매운맛이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세 제품 모두 갓 튀겨낸 바삭한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만든 튀김가루로 튀겨냈다. 이를 통해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을 강조했다.
대상은 야식이야를 안주야와 함께 청정원의 심야 HMR 양대 축으로 키워나간다는 구상이다. 안주야는 청정원의 안주 전문 HMR 브랜드다. 청정원의 조미기술과 혼술·홈술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제품 콘셉트로 냉동안주 HMR 시장을 개척해왔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야식이야는 ‘야식‘이라는 카테고리를 직접 언급해 대표성을 나타낸 동시에 밤에 먹는다는 의미로 ‘야(夜)’자를 활용해 기존 안주 HMR 브랜드 안주야와 맥을 같이 했다. 최초로 선보인 메뉴는 평소 야식으로 기분을 전환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젊은 세대에서 인기가 높은 치킨이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품질과 맛을 구현한 △후라이드 통살치킨 △치즈솔솔 통살치킨 △고추듬뿍 통살치킨 3종으로, 최근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배달 음식보다 뒤처리가 깔끔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적다는 장점과 1~2인이 즐기기 좋은 양을 앞세워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후라이드 통살치킨은 바삭한 튀김옷, 닭다리살의 풍부한 육즙을 지닌 오리지널 후라이드 치킨이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크러스트 공정을 개발해 전문점과 비슷한 외형과 식감을 구현했다.
치즈솔솔 통살치킨은 국내산 닭고기와 치즈요거트 시즈닝을 주원료로 만들었다. ‘치즈&요거트’ 시즈닝과 바삭한 튀김의 조합이 잘 어우러진다.
고추듬뿍 통살치킨은 청양고추를 넣어 알싸하고 깔끔한 매운맛이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세 제품 모두 갓 튀겨낸 바삭한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만든 튀김가루로 튀겨냈다. 이를 통해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을 강조했다.
대상은 야식이야를 안주야와 함께 청정원의 심야 HMR 양대 축으로 키워나간다는 구상이다. 안주야는 청정원의 안주 전문 HMR 브랜드다. 청정원의 조미기술과 혼술·홈술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제품 콘셉트로 냉동안주 HMR 시장을 개척해왔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