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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지방선거 선대위 출범 "패배 설욕…뼈까지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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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첫 조건은 처절한 반성"
    민주, 지방선거 선대위 출범 "패배 설욕…뼈까지 바꾸겠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6·1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의원회관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열고 승리 결의를 다졌다.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출범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보여준 모습은 무능과 오만뿐이었고 국민의 인내는 바닥났다"며 "민주당은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국민 삶을 지켜야 할 책무를 지고 있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한국이 복지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게 지방선거에서 지방의 토대를 굳건히 하겠다"며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의 대선 공약이기도 한 '5대 돌봄 국가책임제'를 시행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야당으로 치르는 첫 선거를 반드시 이겨야 한다.

    지난 패배 설욕을 위한 진격을 바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승리를 위한 첫 조건은 처절한 반성"이라며 "부족한 점은 용서를 구하고 새로 거듭나겠다고 확실히 약속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후보자 모두 대선 패배를 뼈저리게 반성하고, 당을 뼈까지 바꾸겠다고 약속해야 한다.

    기득권이 아니라 국민의 이익을 지키는 정당으로 태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대선 직후 치르는 지방선거인 만큼 패인부터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은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상임고문이 맡는다.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박홍근 원내대표와 17개 시도지사 후보까지 총 18명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자리한다.

    이 밖에 총무, 전략기획, 정책, 조직, 직능, 홍보, 공명선거, 유세지원본부까지 총 8개 본부를 둔다.

    각 본부를 아우르는 공동총괄본부와 종합상황실, 공보단도 가동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이재명 상임고문 외 17개 시도지사 후보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승리를 결의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광역·기초단체장 선거와 보궐선거 후보자에 대한 공천장 수여식도 열렸다.
    민주, 지방선거 선대위 출범 "패배 설욕…뼈까지 바꾸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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