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선시대 제례공간 '전사청' 복원공개 임대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5.11 13:15 수정2022.05.11 13: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일제강점기에 훼손된 국가 최고의 제례공간 중 하나인 사직단(토지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제단)의 전사청(전사관이 머물며 제례 준비를 총괄하는 공간)권역에 복원공사 및 재현전시를 완료하고 지난 10일 개관했다. 문화재청 관계자가 사직대제의 제사상 차림을 설명을 하고 있다.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화재' 명칭 대신 '국가유산' 쓰기로 정부가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후 60년 만에 분류 체계와 용어를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문화재’란 용어는 ‘유산’으로 바뀐다. 나라에서 지정·등록하지 않은 국가... 2 '왕릉뷰 아파트' 재발 방지…세계유산 영향평가제 추진 문화재청이 신도시 조성 등 각종 개발사업에 ‘세계유산 영향 평가’를 도입한다. 작년 말 불거진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왕릉 뷰(view) 아파트’ 사태의 재발을 막겠다는 취... 3 문 대통령 '절터초석 착석'에 불교계 비판…문화재청 옹호 나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서울 북악산 남측면 개방을 기념한 산행 도중 절터 초석에 앉은 사진이 공개된 뒤 불교계를 중심으로 논란이 일자 문화재청이 7일 "초석은 지정·등록문화재가 아니다"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