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1분기 실적 신기록 경신…영업익 32% 증가한 1636억 오정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5.11 13:38 수정2022.05.11 13: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세계 본점 사진=신세계 신세계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63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4%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1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33.8%, 69.2% 늘어난 1조7665억원, 150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신세계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야놀자, 구글 출신 이준영 수석 부대표 영입 숙박·레저 플랫폼 야놀자가 이준영 전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디렉터(사진)를 엔지니어링 수석 부대표(Executive Vice President of Engineering)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2 "2040 골퍼 공략"…젝시믹스, 골프웨어 선보여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자사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가 골프웨어 라인인 '젝시믹스 골프'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젝시믹스 골프는 필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애슬레저 골프... 3 현대백화점, 1분기 영업익 37% 증가한 889억…"패션 매출 회복" 현대백화점이 지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돈 양호한 성적표를 내놨다. 소비심리 개선과 함께 패션 등 고마진 상품 매출이 늘어 이익 개선세가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현대백화점은 연결 기준 올해 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