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공공데이터포털에 회원 가입 후 활용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KTX, ITX-새마을 등의 열차 운행정보(출발·도착역 등) 및 승차권 상태를 오픈 API 방식으로 제공한다.
공공데이터포털에 접속해 열차 승차권 번호와 승차 일자를 입력하면 승차권의 정상, 취소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업무 처리 시간을 줄이고 출장비 이중 수령 등 부정행위 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코레일 측은 설명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