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호실적에 7%대 강세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5.11 15:21 수정2022.05.11 15: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팬오션의 주가가 11일 7% 넘게 뛰고 있다. 호실적의 영향으로 보인다.이날 오후 3시20분 현재 팬오션은 전일 대비 480원(7.08%) 오른 726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이날 팬오션은 올 1분기 매출액 1조4409억원, 영업이익 169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1.9%, 245.834% 증가한 수치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팬오션, 길게 보고 투자해도 부담 없어"-한국 한국투자증권은 21일 팬오션에 대해 중국의 봉쇄로 건화물선 운임 시황 혼조세가 이어지겠지만 정상화 이후 다른 리오프닝 수혜주들처럼 반등하게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700원을 ... 2 "對러 제재로 물류대란 악화"…HMM, 14%↑ 국제사회의 대(對)러시아 제재가 강화되면서 해운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글로벌 물류대란이 악화되면 해상운임이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영향이다.4일 HMM은 14.19% 급등한 3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 "올해도 물류난 계속" 전망에 해운株 강세…HMM 9%↑ 작년 4분기 호실적을 거둔 HMM와 팬오션이 15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작년 호실적의 배경인 해상 물류난에 따른 운임 상승이 올해도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다.다만 국제유가 급등은 부담 요인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