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리는 오는 7월,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11일 발표했다. 예식은 가족 및 친지, 지인과 함께하는 소규모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해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손 편지로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그는 "같이 있으면 웃을 일이 많아지고, 배울 점이 많은 좋은 사람이다. 무엇보다 저를 존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라며 예비 신랑에 대해 애정을 듬뿍 나타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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