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4월 CPI 상승률은 전월 상승률인 8.5%보다는 둔화됐지만, 시장 예상치인 8.1%는 웃돌았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3%였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6.2%, 전월보다 0.6%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역시 시장 전망치인 전년 동월 대비 6.0% 상승과 전월 대비 0.4% 상승을 웃돌았다.
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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