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베트남현지법인 하노이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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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지점은 베트남 고액자산가들이 밀집한 호안끼엠 지역에 위치했으며 주식중개와 자산관리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NHSV는 하노이 본사 및 호치민 지점에 이어 금번 하노이 지점을 추가 개점함으로써 영업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NHSV는 하노이 지점 영업 인력 20명, 호치민 지점 영업 인력 28명, 하노이 본사 지원 인력 27명, 주재원 3명 등 총 78명의 인력 구성을 통해 베트남 선두권 종합 증권사로의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지난해 베트남 최대 인터넷은행 플랫폼인 티모(Timo)와 협업을 통해 ‘모바일 기반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선보여 디지털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투자은행(IB) 부문에서도 적극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