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1분기 영업익 3992억…전년비 11%↓ 강경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5.12 15:30 수정2022.05.12 15: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넥슨 사옥 [사진=뉴스1] 넥슨 일본법인은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992억원(385억2000만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9434억원(910억3400만엔)으로 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172억원(402억6100만엔)으로 13% 감소했다.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암울한 게임社 1분기 실적…주가 하락에 속 타는 개미들 코로나19로 수혜를 입었던 국내 대형 게임사들이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52주 신저가를 앞다퉈 갈아치웠던 게임주에 투자한 개미(개인투자자)들의 상심도 커지고 있다.9... 2 中 게임시장 다시 열렸지만 글로벌기업들 여전히 '울상' 중국이 8개월 만에 온라인 게임 신규 판호(판매 허가) 발급을 재개했다. 하지만 외국 게임의 중국 시장 진출은 여전히 암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해외 게임 스트리밍이 규제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가상사설망(... 3 원스토어, 내달 IPO 출격…몸값 1조 넘을까 ‘토종 앱 마켓’ 원스토어가 다음달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비교 기업으로 구글과 애플 대신 텐센트, 네이버, 넥슨을 선정하고 최대 1조1100억원의 시가총액을 제시했다. 글로벌 기업들이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