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통령 집무실 앞 집회·시위 ‘몸살’ 예고 입력2022.05.12 17:37 수정2022.05.13 00:42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집회 신고가 부쩍 늘어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입구 주변이 갈수록 시끄러워질 조짐이다. 경찰은 지난 11일 서울행정법원이 성소수자 단체에 집무실 100m 이내 집회를 허용하는 결정을 내리자 12일 즉각 항고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청사 출입구 주변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방 빼라'식 일처리 위험하다"는 文에 尹측 "책무 집중해주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전날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문재인 대통령에게 27일 "퇴임 시점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대통령으로서 국민과 헌법 가치를 수호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책무에 집중해주... 2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내달 10일 용산청사 5층서 집무 시작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내달 10일 취임과 동시에 용산 국방부 청사 5층에서 근무를 시작한다.윤한홍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팀장은 25일 브리핑에서 “5월 10일까지 국방부청사 5·6&... 3 경찰, 용산 대통령 집무실 울타리 반경 100m 내 집회 금지 경찰이 대통령 집무실이 이전하는 용산 국방부 신청사 울타리 반경 100m 내 집회·시위를 금지하기로 했다. 삼각지역 교차로 등을 점거한 집회 시위는 가능하지만 이태원 방면으로 행진을 시도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