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이준석, 13일 용산서 만난다…취임 후 첫 비공개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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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13일 비공개 회동을 진행한다. 윤 대통령 취임 사흘 만에 첫 비공개 회동이다.
12일 당 관계자는 이 대표가 13일 오후 3시께 용산 대통령식 청사에서 윤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지난 10일 윤 대통령이 취임한 지 사흘 만으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준이나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 등 다양한 국정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6·1 지방선거 관련 당정 간 대응책 논의 가능성도 거론되는 가운데 대통령실 측은 "윤 대통령의 비공식 일정에 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13일 일정은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여건을 점거하는 거시금융 상황 점검 회의 참석만 공개된 상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12일 당 관계자는 이 대표가 13일 오후 3시께 용산 대통령식 청사에서 윤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지난 10일 윤 대통령이 취임한 지 사흘 만으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준이나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 등 다양한 국정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6·1 지방선거 관련 당정 간 대응책 논의 가능성도 거론되는 가운데 대통령실 측은 "윤 대통령의 비공식 일정에 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13일 일정은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여건을 점거하는 거시금융 상황 점검 회의 참석만 공개된 상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