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테라, 스테이블 코인 리스크 명확히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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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다시 한번 테라(LUNA)와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장관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참여해 "테라가 스테이블 코인의 리스크를 명확히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된 리스크는 시스템을 위협할만큼 크지 않지만,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만큼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옐런 장관은 "CBDC가 배포된다면 스테이블 코인이 확산되는 것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장관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참여해 "테라가 스테이블 코인의 리스크를 명확히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된 리스크는 시스템을 위협할만큼 크지 않지만,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만큼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옐런 장관은 "CBDC가 배포된다면 스테이블 코인이 확산되는 것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