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포토] 이란서 열린 국제도서전 한국 부스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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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국 부스 중 가장 많은 관람객 몰려…한국 대사도 스타 대접
12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그랜드 무쌀라'에서 열린 이란 국제 북페어 행사장 2층. 유독 한 곳에 인파가 몰려있습니다.
주이란 한국대사관이 준비한 '한국 부스'입니다.
이날 한국 부스에는 K-팝 인기 영향으로 한국 문화를 체험하려는 이란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행사장에 설치된 스위스, 인도, 중국, 이집트, 멕시코 등 30개국 부스 중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린 곳은 단연 한국 부스였습니다.
한국 부스 바로 옆에 위치한 멕시코 부스는 한산한 모습을 보여 대조를 이뤘습니다.
윤강현 주이란 대사 주변에는 함께 기념촬영을 하려는 인파가 몰려 K-팝 스타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대사관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으로부터 도서 180권을 지원받아 이날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관람객들은 '미니 한글 강좌', '한국어 퀴즈' 등 이벤트에도 참여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도서전 주최 측에 따르면 국내외 1천700여 개 출판사가 이번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윤 대사는 "정치·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런 문화 분야 교류를 통해 양국 관계가 화합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주이란 한국대사관이 준비한 '한국 부스'입니다.
한국 부스 바로 옆에 위치한 멕시코 부스는 한산한 모습을 보여 대조를 이뤘습니다.
대사관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으로부터 도서 180권을 지원받아 이날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도서전 주최 측에 따르면 국내외 1천700여 개 출판사가 이번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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