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기차 급등…국내 2차전지株 덩달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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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전10시38분 현재 LG화학은 전일 대비 2만4500원(5.05%) 오른 5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미 증시에선 리비안이 17.96% 급등했다. 테슬라만 0.82% 떨어졌을 뿐 다른 전기차 기업인 루시드(13.2%)와 니콜라(9.04%) 등도 큰 폭 올랐다.
최근 실적을 통해 전기차 시장의 낙관적인 전망이 확인된 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