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2대 총동문회장에 배우 진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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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총동문회가 배우 진선규를 제2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고 한예종이 13일 밝혔다.
한예종 총동문회는 전날 총회를 열어 연극원 3기 졸업생인 진선규를 새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진선규는 "재학 시절에도 조용히 연습실에만 있었는데 이렇게 큰 자리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부족하지만 동문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선규는 대학로에서 연극과 뮤지컬에서 연기 경력을 쌓다가 영화 '범죄도시' , '극한직업'을 통해 이름을 알린 뒤 최근에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 TV 드라마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예종 총동문회는 전날 총회를 열어 연극원 3기 졸업생인 진선규를 새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진선규는 "재학 시절에도 조용히 연습실에만 있었는데 이렇게 큰 자리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부족하지만 동문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선규는 대학로에서 연극과 뮤지컬에서 연기 경력을 쌓다가 영화 '범죄도시' , '극한직업'을 통해 이름을 알린 뒤 최근에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 TV 드라마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연합뉴스